검색
사회 방학숙제로 창원지방법원에 가야한다고 했을때 많이 걱정도 되었고 설레이기도 했지만 막상 가보니 신기했던것 같다. 방학숙제가 법원에 가는 것이 아니었다면 나는 창원에 법원이 있는지도 몰랐을거다... 사회 방학숙제로 인해서 재판장에도 가봐서 신기했다! 재판장에 들어가기 전에는 흥분 되어있었지만 재판을 보니 점차 점차 말이 살아졌던 것 같다... 그정도로 집중이 잘 되었다. 그리고 나는 드라마에서 봤던대로 재판장에는 판사봉이 있는 줄 알았는데 가서 배워보니 판사봉은 실제 재판상에서 사용하지 않는 다는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사람은 겪어봐야 하나 보다... 그리고 재판이 끝나고 판사님과 말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있어서 좋았던것 같다. 재판을 보면서 궁금했던 것을 판사님께 물어보면서 궁금 했던 것들이 많이 풀렸던 것 같다! 다음에도 법원에 갈 수 있다면 좋을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