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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 독후감 3530 황혜원 (2529)
작성자 황혜원 등록일 2022.03.01

     “1cm 인물 교양 수업” 독후감”

이번 방학 과제를 계기로 이 책을 읽어보게 되었다. 

원래 역사에 대해 아는 것도 많이 없고 관심도 많이 없어서 그다지 재밌을거라는 기대를 하지 않고 이 책을 읽게 되었다. 게다가 제목과 표지만 보고 읽자니 어려울거같다는 생각에 읽기 두렵고 망설여졌지만 막상 읽어보니 그 시대의 여러 역

사 인물들이 무슨 업적을 세웠고 무슨 일을 하였는지 자세히 나와있는데다가 세

세한 설명까지 이해가 잘되도록 갖추어져 있어서 읽으면서 더 많은 것을 알아가

는 것 같아 꽤 흥미롭고 재밌었다.


이 1cm 인물 교양 수업이라는 책은 인류 역사에 해당되고 영향이 간 인물 100인에 대한 소개와 설명으로 이루어져 있다.

경제, 정치, 사회, 과학, 사상, 종교, 문화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6가지 중 한 인물이 두 가지 이상을 동시에 영향을 끼친 경우도 있어서 겹쳐져서 여러 번 설명이 나온 인물도 있었는데 이런 경우 한번 보고 그 다음에 그 인물의 또 다른 설명을 겹쳐서 해주니까 그 인물에 대한 설명이 반복되어 복습하면서 그 인물에 대한 많은 것을 익히기에 좋은 책이었다.

그리고 아리스토텔레스 같은 경우 많이 들어보고 해서 다른 인물보다 더 알고 있는 인물이지만 아리스토텔레스가 한일에 대해서 책을 읽으면서 접해본 적은 없었는데 이번에 이 책으로 접해보니 이때까지의 접근성이랑은 색달라서 엄청 편하게 역사 속 인물에 대한 지식이 많아 쌓이는 느낌이 들었다.

읽으면서 기억에 남는 문장이 “아리스토텔레스는 재산과 화폐는 거래를 하고 개인의 덕성을 끌어올리는 수단일 뿐 절대로 그 자체가 목적이 되어서는 안된다” 라는 건데 이 문장을 읽으면서 현재 사람들이 살아가는 세상에서 이전의 그들의 삶에서 무엇을 이해하고 알아야 할지를 알려주는 것 같아 좋았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 더 깨달은 것이 아무리 훌륭한 역사 속의 한 인물일지라도 여러 방면에 따라 어떨 때는 선하고 어떨 때는 악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런 역사 속의 위인들도 그 분야만 특별히 잘하는 것이지 모든 것을 잘 하지 못하고 완벽하지 않았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이 책을 읽게 된 계기로 역사에 많은 흥미가 생긴 것 같고 앞으로 더 많은 역사 관련된 책을 접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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