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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0이지현
작성자 이지현 등록일 2022.08.16

당일 여행

8월14일

여행지:부산 해운대해수욕장


8월14일 일요일

오전 7시30분부터 들뜬 마음에 눈이 떠졌습니다. 8시40분 아빠께서 사오신 김밥을 친구들과 먹고 차에 짐을 싣었습니다. 9시 드디어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으로 출발했죠. 그렇게 약 1시간30분을 노래를 들으며 신난 마음을 감추지 못한 채 달려갔습니다. 그렇게 10시 43분 해수욕장에 도착했습니다. 도착해서 바로 파라솔을 빌리고 짐을 풀었습니다. 그리고 저와 친구들은 구명조끼를 잘 입고 준비운동과 간단하게 몸에 물을 적셨습니다. 이제 즐거운 수영타임! 친구들과 파도를 뒤로 한 채 둥둥 수달들처럼 다같이 팔짱을 끼고 배영을 하였습니다. 몇몇 친구들과 저를 포함해서 짠 바닷물도 먹었고요. 그렇게 땡볕에놀다가 배가 고파와 나오니 12시쯤 됬었습니다. 아빠께서는 치킨과 닭꼬칠르 사주셨고 저와 친구들은 맛있게 먹었습니다. 점심을 다 먹고 소화할 겸 얉은 물에서 모래덩이를 구명조끼에 던지며 놀고 또 밖으로 나와 모래찜질도 했습니다. 다시 바다속으로 풍덩 들어가고 오후가 되니 조금 큰 파도들도 왔습니다. 중간에 나와 모래를 쌓고 그 위에 빨대를 꽂아 빨대를 떨어뜨리지 않아야하는 게임도 했습니다. 놀다보니 살이 타는 것도 잊고 말이죠. 다 놀고 3시30분쯤 샤워를 하고 나와 친구들과 다시 1시간 30분을 달려 마산에 도착했습니다.

마산에 도착해서 저녁쯤이 되어 배가 고파 감자탕과 삼겹살을 같이 하는 가게에서 감자탕과 삼겹살을 먹고 10만원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이제 친구들을 한명 한명 데려다 주면서 다음에도 이렇게 놀러 가자고 아빠꼐서 말씀하셨습니다.





느낀점

일단 친구들과 정말 즐겁고 활기찬 하루를 보냈던거 같아 행복했고 돈이 많이 들었을 아빠께는 괜히 죄송한 마음과 감사한 마음이 같이 드네요. 그리고 전날 비가 많이 와서 그런 탓인지 바닷물이 엄청 차가워서 많이 놀랐습니다. 하지만 더운 여름에 받는 스트레스들도 다 날아간 느낌이네용. 다음엔 좀 더 알찬 여행을 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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