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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2일 처음으로 법원에 가게되었다. 재판장은 예상과 같이 조용하고 엄숙한 분위기였다. 그러나 미디어 매체에서 본것과 달리 검사와 변호사는 차분한 목소리로 작게 말하였다. 침착하게, 차분한 어조로 말하는 그들이 멋져보였다. 법원 밖에서는 활기차던 우리는 재판장의 분위기에 휩쓸려 덩달아 차분해졌다. 법원 참관 과제는 방학 중 의미있는 시간을 선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