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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을 가보니 신기한 기분이 들었고 정숙해야 할 것 같은 분위기였다. (물론 실제로도 정숙해야 한다.) 재판은 책이나 TV 등 여기저기서 듣고보던 것과 달리 생각보다 짧았고 검사분이 생각과 달리 별 말을 안하셨어서 아쉬웠다. 우리가 본 것은 형사재판이라 여러 분들이 계셨는데 뭔가 한 공간에 있다는 것이 신기하였다. 여려가지 재판의 종류를 알 수 있어 좋았고 판사님과의 질문타임도 정말 유익하였다. 정말 좋고 유익한 시간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