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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 처음 법원에 가서 재판을 보게 되었다. 가볍게 재판하는 건줄 알았는데 처음부터 성폭력,강간 재판이여서 조금 당황했다. 재판을 보기위해서 50분정도 기다렸다. 경호원들도 있었고 정말 드라마를 보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분위기는 내가 생각했던것 보단 차분했다. 검사와 변호사들이 자료를 보여주는 모습이 멋져보였고 재판을 위해 용기를 내준 증인들도 대단한 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