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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겨울방학을 맞아 방학숙제로 법원에 가게 되었다. 예전부터 법원에는 한번쯤은 가보고싶다고 생각했는데 이번기회에 법원에 가게 되었다. 드라마나 영화에서 보던 재판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였다. 드라마에서의 재판은 검사와 변호사가 모두 어넝이 높고 언쟁을 한다는 느낌이 강했는데 실제 재판은 좀 더 조용한 느낌이엇다. 사실 재판 중에 판사님의 목소리가 잘 들리지않아 조금 불편하기도 했엇다, 마지막에는 판사님 한 분을 만나 궁금한 점들을 해결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 평소에 잘 가지못하는 장소라 더 흥미롭고 재미있었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