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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창원지방법원에 가서 급하게 방청을 하였다. 보기 전에는몰랐는데 즉결 심판이었다.. 우리가 생각했던 재판 모습과 많이 달라서 조금 당황했었다.
피고인 한 명을 부르더니 그 사람이 한 일들과 판결을 엄청 빠른 속도로 내더니 다음 피고인을 불렀다. 처음에 몇 부분은알아듣지 못하였고 알아 들은게 음주운전과 보이스피싱 등등 이었다. 분위기는 엄청 무거웠고 기침소리 내는데 눈치가보였다.
우리를 제외하고는 앉아있는 사람들은 전부 피고인이었다. 30분가량 앉아있다가 눈치를 보고 재빨리 빠져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