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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숙제를 하기 위해 친구들과 같이 버스를 타고 창원지방법원으로 갔다.법원에 도착해서 건물을 보니 크기도 컸고 내부도 넓었다.그리고 방에 들어가서 친구들이랑 자리에 앉아서 얘기하면서 놀았다,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선생님이랑 법원 직원분이 들어오셨고 여러가지 법원에 관한 설명도 해주시고 재판에 대해서도 설명해주셨고 동영상도 보여주셨다.설명이 다 끝난 후에 우리는 직접 재판을 보기로 했다.그래서 자리에서 일어나서 재판관으로 향했다.문을 열고 들어가니까 공항에서 소지품을 검사하는 기계들이 있었고 검사하는 분들이 계셨다.그래서 소지품 검사를 하고 재판관으로 향했다.안에 들어갈 때는 조용히 해야한다해서 입을 다물고 줄을 서 있었다.그리고 조금 서 있다가 안으로 들어갔다.안에는 판사님과 변호사,검사,피고인 분들이 있었다.그래서 근처에 있는 의자에 조용히 앉아서 재판을 지켜봤다.그리고 어느정도 보고있다가 다시 밖으로 나가서 처음에 왔던 방으로 돌아갔다.거기서 판사님과 얘기를 조금 더 나누다가 마쳤고 방 옆에 있는 판사,검사 옷이 있어서 판사 옷을 입고 사진을 찍었다.사진을 찍고 나서 옷을 갈아입고 친구들이랑 같이 버스를 타고 집으로 돌아갔다.정말 재미있고 보람 찬 날이었던 것 같고 법원과 거기서 일하는 직업에 대해서 더 자세하게 알 수 있었던 계기가 된 것 같고 만약 기회가 된다면 다시 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