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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함양이라는 곳에 오랜만에 가보게 되어 영광이였고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함양에서 옛 선비들의 정서를 느낄 수 있어 즐거웠습니다. 특히 맨 처음 갔던 거연정에서 앉자마자 바람이 매우 거세게 그리고 시원히 불었던 것을 기억라는데 그 점에서 옛 선비들이 왜 그곳에 정자를 지었는지 알 수 있어 되게 신기했다. 그리고 무오사화,북학론 등 역사책에 있던 사실들을 직접 느낄 수 있어 신기하고 좋은 경험이였다. 그리고 연암 박지원 선생님과 고운 최치원 선생님의 이야기까지 알아볼 수 있어 너무 유익한 답사였다. 정말로 양반과 선비문화를 느낄 수 있던 답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