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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보고서 :통영에 있는 계곡
8/1일
집에서 출발을 하였고 코스트코에 가서 소꿉동생의 가족과 먹을것을 샀다. 매장안은 엄청 시웠했고 차를 야외 주차장에 주차해서 그런지 차안이 엄청 뜨거웠다. 장보기를 마친 후 계곡가기전에 소꿉동생들과 정식을 먹으러 갔는데 엄청 맛이 없었다.
그리고 계곡에 도착을 했는데 비가 조금 오고 있었지만 우리는 계곡에 들어가 놀았다. 그 계곡은 사람들이 많이 있지 않아서 놀기 좋았다. 깊이가 한 2M 정도였고 깊어서 재밌었다. 계곡에서 멀리에 엄청 큰 산이 보였는데 비가와서 더 멋있게 보였다.
저녁에 우리는 갈비를 먹었고 마시멜로도 구워먹었다. 마시멜로는 진짜 맛있었다.
8/2일
나는 소꿉동생들이 다 자고있는 아침 7시에 일어나 산의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김치찌개를 먹고 아빠와 계곡에 갔다. 이날도 비가 약간 왔는데 아빠는 오히려 좋다고 재밌게 놀았다. 이날은 계속 2M 깊이의 계곡에서 잠수를 했었다. 그냥 땅에 붙어있었다. 그래서 그런지 다른 애들보다 덜 탔다. 그렇게 놀던중 5시 쯤에 친동생이 벌에 쏘였다. 그 때부터 나는 계곡에서 놀지않았다가 다시 들어가서 20분정도 놀다가 추워서 나왔다. 이번 밤에는 삼겹살을 먹었고 소떡소떡도 먹었다. 이날은 밖에 나가서 동생들과 놀았다.
8/3일
원래 마지막날에는 아침에 계곡에 가서 놀기로 했지만 너무 졸리고 추울거 같아서 놀지 않았다. 짐을 다 싸고 우리는 나비산이라는 음식점에서 돼지 두루치기를 먹었는데 엄청 맛있었다. 그리고 우리는 각자 집으로 돌아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