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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참관 후기 - 1206 김보은
작성자 김보은 등록일 2020.02.23

 사회 방학 숙제를 위하여 창원지방법원-마산지원에 친구들과 함꼐 갔다. 아무 것도 모른 채 가니 긴장되었다.

 앞 쪽 게시판에 있는 재판 시간과 종류 등에 대해 보니 다양한 재판을 많이 하고 있었다. 안내해주시는 분께서 주의사항 등을 알려주시고 안으로 안내해주셨다. 친절히 지도를 해주셔서 조금은 긴장이 풀어졌다.


 첫 재판은 보이스피싱 사건에 관한것이었다. 두 번쨰는 산업 폐기물 불법 처리였다. 그 다음은 게임에 관한 사기였고, 마지막 재판은 업무 집행 방해 및 폭행 사건이었다.


 검사 측과 변호사 측에서는 증거 자료 등을 판사 앞에 있는 서기 두 분께 드렸다. 그 다음 검사는 피고의 잘못과 그에 대한 형을 논하였다. 변호사는 피고의 억울함과 형을 줄여달라고 판사에게 요구하였다. 그 후 판사가 피고에게 발언 기회를 주는데 모두 죄송하다며 반성하고 있다고 말하였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판사는 판결을 내렸다.


 항상 영화나 드라마로만 보았던 상황을 직접 보고 들을 수 있어 인상 깊었다. 법원은 잘못을 저지르거나, 그에 관한 직업을 할 때만 갈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방학 숙제를 통하여 법원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어 특별한 시간이었다. 판사, 검사, 변호사 모두 대단한 직업이라고 다시 한 번 더 느낄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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