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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법원에 간다는 숙제를 받았을때 좀 어리둥절하고 법원은 어떤 곳일까 기대도 되고 설레기도 했다 그러고 친구들과 약속을 잡아서 갔는데 처음엔 아무것도 몰라서 모든게 다 신기했다 어딘지 몰라서 관리자분께 물어보고 갔는데 가자마자 소지품 검사를 했다 그 다음 형사재판을 보러 문을 열고 들어 갈려고 하니까 막상 너무 긴장이 되서 어떻게 들어가야할지 앞에서 엄청 망설였는데 그때 마침 안에 있는 분이 들어오라고 하셔서 들어갔다 항상 영화나 드라마에서 보던 장면을 직접 내가 내눈으로 보니까 너무 신기했고 분위기는 영화나 드라마에서 보던 거 처럼 아주 엄숙했다 그래서 아무 말 안하고 조용하게 재판과정을 보고 느낀게 많았다 그리고 이렇게 중요한 일을 하는 분들이 대단하다고 느껴졌고 존경하게 되었다 이러므로 나한텐 또 하나의 새로운 경험이 생겼다 이 경험을 통해 느낀게 많았고 영화나 드라마에 나온 장면과 비교를 하면서 보니까 더 신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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